가객 이준아 벨기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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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여류 가객 이준아(李埈娥·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수석)씨가 오는 10월 4일 벨기에 브뤼셀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초청으로 브뤼셀 팔레 드 보자르의 실내악홀(4백석)무대에 진출한다. 8명 규모의 한국정가단을 이끌고 가곡·가사·시조 등 한국의 전통 성악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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