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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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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사상 첫 남북 태권도 교류를 위해 14일 평양에 도착한 남한 태권도 시범단이 15, 16일 두차례 시범을 갖기로 했다. 시범단은 15일 숙소인 고려호텔에서 북한의 조선태권도위원회 오원일 부국장 등과 3박4일간의 방북 세부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두차례의 공연과 만수대창작사·만경대학생소년소녀궁전·주체사상탑 등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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