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연합]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9회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아시스'의 이창동 감독(右)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주연 여배우인 문소리(左)씨가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소리씨의 신인배우상 수상은 1987년 강수연씨가 이 영화제에서'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
<관계기사 s7,s10면>관계기사>
[베니스=연합]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9회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아시스'의 이창동 감독(右)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주연 여배우인 문소리(左)씨가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소리씨의 신인배우상 수상은 1987년 강수연씨가 이 영화제에서'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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