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星占(ほしうらな)い 점성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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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星占(ほしうらな)い'는 별자리나 별의 운행에 따라 운세나 길흉을 점치는 것을 말한다.

일본 사람들은 점성술에 관해 관심이 많은 편이며, TV에서도 매일 별자리마다의 운세를 방송하며, 잡지에도 별자리에 관한 기사가 실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별자리마다의 금전운·애정운·일운은 물론 그 별자리에 따라 행운을 가져오는 색깔이나 숫자, 액세서리· 음식 등에 관한 정보를 실어 흥미를 끌기도 한다.

崔 善 姬:鈴木(すずき)さんは何座(なにざ)ですか.

鈴木太郞:何(なん)のことですか.

崔 善 姬:星座(せいざ)のことですよ.

鈴木太郞:私(わたし)は 子座(ふたござ)ですけど.

崔 善 姬:この誌(ざっし)の星占(ほしうらな)いはよく (あた)りますよ.

鈴木太郞:ちょっと見(み)せてください.

최선희:스즈키씨는 무슨 자리입니까?

스즈키:무슨 말이세요?

최 선희:별자리 말입니다.

스즈키:저는 쌍둥이 자리입니다만.

최선희:이 잡지의 점성술은 잘 맞아요.

스즈키:좀 보여주세요.

▨ 단 어 ▨

星座(せいざ):별자리

子座(ふたござ):쌍둥이자리

誌(ざっし):잡지

(あた)る: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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