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세계청년봉사단 발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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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중앙일보와 세계청년봉사단(KOPION·총재 금창태)이 공동 주최하는 KOPION 제7기 발단식이 단원 32명과 임원·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본사 L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7기 단원들은 오는 30일 중국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필리핀·가나 등 세계 10개국의 11개 비정부기구(NGO)에 파견돼 평균 6개월 동안 아동교육·지역사회개발·컴퓨터 교육·사무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금창태 총재(맨 앞줄 왼쪽에서 셋째)는 "모든 게 어렵겠지만 무사히 봉사를 마치고 돌아와 활짝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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