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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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2002년 창작기금 수혜 대상자를 24일 선정, 발표했다. 시에 문태준·유홍준·정임옥씨, 소설에 김종은·전혜성씨, 희곡에 선욱현씨, 평론에 유신씨, 아동문학에 이옥수·양인숙씨가 선정됐다.

대산 창작기금은 문학 창작의 발전 가능성이 엿보이는 등단 10년 이내의 작가들에게 1천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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