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회에 자주 결석하는 의원들을 소속 상임위에서 빼기로 했다. 당 소속 의원들의 무더기 외유(본지 7월 16일자 5면)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취한 조치다. 16일 오전 한화갑(韓和甲)대표 주재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송훈석(宋勳錫)신임 환경노동위원장은 "회기 중임에도 소속 의원 38명이 해외로 나간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라며 "총무단이 의원들의 출석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승욱 기자
민주당은 국회에 자주 결석하는 의원들을 소속 상임위에서 빼기로 했다. 당 소속 의원들의 무더기 외유(본지 7월 16일자 5면)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취한 조치다. 16일 오전 한화갑(韓和甲)대표 주재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송훈석(宋勳錫)신임 환경노동위원장은 "회기 중임에도 소속 의원 38명이 해외로 나간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라며 "총무단이 의원들의 출석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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