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수출 中企에 특별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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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기업은행(www.kiupbank.co.kr)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 15일 특별 대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출 기간이 1년 이상인 중소기업은 3억원까지 기업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금리는 원화대출 기준금리나 시장금리에 연동돼 신용도에 따라 연 6~10%대가 적용된다.대출기간은 6개월까지고 담보 범위에서 영업점장이 전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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