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It makes my mouth water. 군침 돌게 하네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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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매우 가고 싶은 장소나 갖고 싶은 물건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또 맛있는 음식을 보면서 군침이 돈다는 표현으로도 자주 이용됩니다. 위의 표현이 사용되는 회화와 mouth가 사용된 관용어구도 익혀 봅시다.

▨ Conversation ▨

A:Sarah! Did you see Mike's new car?

B:The Jaguar? Yes, I did. It made me my mouth water just looking at it.

A:Where did he get the money to buy it?

B:Beats me.

A:He must be very rich.

A:사라! 마이크의 새 차를 봤어?

B:재규어? 응. 봤어. 그 차를 보자마자 아주 갖고 싶더라.

A:마이크는 어디서 그 차 살 돈이 났을까?

B:잘 모르겠어.

A:아마도 마이크는 굉장히 돈이 많은 게 틀림없어.

▨ Application ▨

My mom is a good cook. Whatever she cooks makes my mouth water.(내 엄마는 훌륭한 요리사셔. 엄마가 만드는 건 뭐든지 나를 군침 돌게 하지.)

Sue is such a big mouth. She hardly gives me a chance to talk.(수는 정말 수다쟁이야. 나에게 말할 기회를 거의 안 준다니까.)

He put his foot in his mouth today. He spilled milk all over her on the first date.(그는 오늘 큰 실수를 했어. 첫 번째 데이트에서 데이트하던 여자 몸 전체에 우유를 엎질러 버렸어.)

It is very rude to stop a person's mouth while he is talking.

(말을 하는 도중에 사람의 말을 막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짓이다.)

한 세일려(카플란어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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