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7이닝 1실점 호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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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구대성(33·오릭스 블루웨이브)이 22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구대성은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아내며 3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4승3패를 유지했다. 오릭스는 연장 끝에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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