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플레이어-티에리 앙리(프랑스 스트라이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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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발은 왜 갖다대나. 골도 넣지 못하고 퇴장까지 당하다니. 세네갈전에서 골대를 맞혔던 앙리는 전반 24분 우루과이 미드필더 로메로의 발에 자신의 발을 갖다대 퇴장을 자초했다. 때문에 프랑스는 남은 60여분간 10명이 싸워야 했다. 앙리는 덴마크전에도 출전할 수 없다. 지단의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프랑스는 차·포 떼고 덴마크와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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