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휴대전화 공동 마케팅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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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29일 소형차 '클릭'과 휴대전화 '애니콜'을 함께 광고·홍보·판촉하기로 합의했다. 비용은 두 회사가 절반씩 부담한다. 현대·삼성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20·3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상품이라는 공통점을 살려 함께 마케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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