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바미안 석불 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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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2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제3의 바미안 석불' 발굴에 착수키로 했다.

이 제3의 석불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 의해 파괴된 2개의 바미안 석불(55m·38m)을 훨씬 능가하는 수백m의 규모며, '누운 부처'(Reclining Buddhas)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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