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팀 '망중한의 티샷'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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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잉글랜드 대표팀이 23일 오후 제주 나인브리지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며 망중한을 즐겼다. 스타플레이어 마이클 오언과 폴 스콜스 등 선수 12명과 팀 관계자 12명 등 모두 24명은 이날 오후 1시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 왼쪽 발을 다친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골프는 치지 못하고 골프장 내 피부마사지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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