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식장 불, 대피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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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2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영산강예식장 지하 계단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60여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계단에 쌓아둔 의자에서 발화된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부가 불에 검게 그을려 화재의 위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광주=연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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