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최 신임위원장이 민변 회장과 인권재단 이사장 등을 맡으며 인권 및 시민사회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인권변호사로서 2001년 인권위 출범을 주도했고, 인권운동가들 사이에서 신망이 높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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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최 신임위원장이 민변 회장과 인권재단 이사장 등을 맡으며 인권 및 시민사회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인권변호사로서 2001년 인권위 출범을 주도했고, 인권운동가들 사이에서 신망이 높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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