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김규리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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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영화 배우 조재현(사진 (左))과 김규리가 26일 시작하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민)는 16일 조재현은 '나쁜 남자'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호평을 받은 점을, 김규리는 '여고괴담''산전수전'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온 점을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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