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 공기소총 2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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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실업 새내기 김형미(19·갤러리아)가 4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제22회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여자 공기소총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형미는 본선 3백99점을 쏴 단체전 우승을 이끈 뒤 결선에서 1백2.4점을 보태 합계 5백1.4점으로 서선화(5백13점·군산시청)를 제치고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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