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암동 응원녀' 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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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김하율이 17일 오후 서울 영동대로에서 열린 거리응원에서 참여해 월드컵 응원패션을 뽐냈다. 이영목 기자

'월드컵女'로 뜨기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상암동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김하율(가운데)과 모델 주다희(왼쪽), 최유정이 17일 오후 배꼽이 드러나는 '탱크탑'을 입고 서울 영동대로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레이싱모델이었던 김하율은 지난 4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상암동 응원녀' 라고 불리며 인터넷을 달궜다. 이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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