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구호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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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혜자씨가 15일 어린이 구호활동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헤라트로 떠났다. 김씨는 헤라트에서 10시간 가량 떨어진 비지스 지역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5세 미만 어린이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치료용 영양죽 급식센터의 운영을 돕고 열흘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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