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남산 소공원에서 시민들이 친환경 주행기기인 ‘세그웨이(충전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인용 주행기기)’를 타고 남산 산책로를 돌아보는 시승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는 세그웨이 투어를 체험한 블로거와 시민들의 설문조사를 참고해 친환경 관광투어상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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