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 신차 美서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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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기아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上)의 신차발표회를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모터쇼에서 했다. 이날 공개된 차는 3천5백㏄급 가솔린 엔진으로 올 하반기 북미시장에 수출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첨단 컨셉트카 HCD-7(下)을 공개했다. 4.5ℓ DOHC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 출력이 2백70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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