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1300억 갑부, 영국 선수 중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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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이 2004년 영국 스포츠 스타 중 최고 갑부로 꼽혔다. 영국 대중신문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베컴의 재산 총액이 6500만파운드(약 13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위는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날.3700만파운드), 3위는 마이클 오언(레알 마드리드.3000만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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