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에도 문전성시 이룬 '신촌설렁탕' 체인점 모집에 나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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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외식업계 사정이 크게 나빠진 요즘, 때아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화제다.

꾸준히 전통방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고객을 맞이하는 신촌설렁탕이 바로 그곳이다. 전국에 설렁탕업계의 50여개 최다 가맹점 확보하고 있는 신촌설렁탕(대표 장성배 www.sinchonfood.co.kr)은 전문가적인 상권분석과 시스템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꾸준히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이다.

1960년초 이병우 여사가 창업을 해서, 이병우여사가 음식자문을, 장성배 대표가 총괄체인사업을 해 오던 것을, 2010년부터는 독자적으로 장성배대표가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설렁탕으로 개발하여, 더욱 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병우여사의 장년층에 맞는 미각이라면, 장성배대표의 신세대에 맞는 미각으로 새롭게 선보인 신촌설렁탕이랄까?

이러한 사유로, 요즘에는 연세드신 분보다는 젊은 층과 어린아이들을 대동하는 가족단위 및 직장인들이 주요 고객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2003년부터 꾸준히 제대로 된 상권 및 점포에만 체인점을 개설하고자 노력해온 덕분에, 매월 50여명의 창업문의자중에 단 1개 정도만 체인점을 개설해 줄 정도로 체인점 개설이 까다롭기로도 유명한 곳이 , 바로 신촌설렁탕 장성배 대표만의 고집이자, 장점이다.

2010년부터 장성배대표만의 신촌설렁탕은 청정육우 호주산을 주로 사용하고, 국산쇠고기와 함께 3시간 이상 핏물을 확실하게 뺀다음, 전통가마솥에 푹 고아낸 진사골국이 특징이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들도 자주 찾아서, 사골만두국등도 선보이고 있다.

더구나 과거방식인 수육접시형에서 벗어나, 가족과 연인끼리 즐겨먹는 전골형수육,도가니전골에 밥을 김치,깍두기, 부추등과 섞어서 비벼먹은 수육볶음밥은 장성배대표만의 독특한 방식이다. 이로인해서 점심과 저녁에도 늘 손님이 만원을 이루는 체인점이 많다고 한다.


설렁탕외에도 도가니, 힘줄, 사태등을 오랜동안 고아 끓인 도가니탕,꼬리곰탕과 전통간장으로 깊고 진하게 우려낸 갈비탕등은 주요메뉴인데, 여름에는 보신탕으로 ,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장성배 대표는 설렁탕업계 사상 처음으로 매년 8월 8일을 "설렁탕데이"로 제정하여, 이 날은 아내들이 가족을 위해서 고생한 남편들을 위해서 특별히 설렁탕을 대접하는 날로 제정, 부부간의 사랑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날로 정하여, 다른 날보다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신촌설렁탕 체인본사 박승휘 본부장은 "설렁탕,갈비탕은 보양음식이면서, 웰빙음식이기에, 요즘에는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소문이 나,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한다.

박승휘 본부장은 '설렁탕은 사시사철 점심저녁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고,매출이 꾸준해서 좋다고 '고 말한다. 그만큼 설렁탕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민음식으로 그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창업 및 체인점 모집을 담당하는 박승휘 본부장은 ' 오랜 역사의 전통을 가진 설렁탕을 신촌설렁탕만의 노하우와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성공하는 체인점을 개설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하면서, 요즘에는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서, 매일 창업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창업문의: 02-464-1963
홈페이지: www.sinchonfood.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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