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호진흥협회와 대구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오는 2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중소 ·벤처기업이 개발한 신기술 ·제품을 비교 전시하는 ‘대구·경북 우수벤처 기술ㆍ제품 로드쇼’를 연다.
이번 쇼엔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커뮤니티 솔류션 개발업체인 ㈜나라넷,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업체인 ㈜내일정보통신,어린이 중국어 학습CD 개발업체인 ㈜띵호아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 김영문 소호진흥협회장과 윤은기 정보전략연구소장은 ‘21C 창업트랜드와 성공조건’등을 주제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설명하고 창업컨설팅을 한다.인터넷 쇼핑몰 구축과 창업자금 지원에 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소호진흥협회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해 대구·경북 업체들이 지난 3년간 노력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