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i
다양한 무선 조종 자동차도 인기 아이템. 롯데백화점은 어린이 선호 1위 캐릭터인 뽀로로를 그려놓은 ‘뽀로로 무선자동차’(3만3600원)를 추천했다. 현대백화점은 키가 크는 것을 도와준다는 ‘프로스펙스 샤이니 GH’(8만2000원), ‘르까프 보니비스’(7만9000원) 등 성장촉진 기능 운동화를 추천했다. ‘뉴발란스 아동화’(2만4500원·아이파크)는 아이들이 신고 뛰놀기 좋다. 신세계백화점 추천 선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들어 있으면서 지능과 창의력 발달에도 좋은 조립형 완구 블록 ‘테이크어롱 카니발 세트’(10만5000원). 가볍고 감촉이 부드러운 ‘블라블라인형’(5만4000원)은 놀 때뿐만 아니라 잠잘 때도 안기 좋다.
뽀로로 무선자동차, 뉴발란스 아동용 운동화(왼쪽부터)
레고의 스왐프 스피더
정관장 홍삼정 리미티드
웅진 ‘발효홍삼원 모둠2호’(홍삼 700mL +산삼 50mL 2병+꿀 600mL 1만9500원·홈플러스)는 일반 홍삼 제품에 비해 흡수율이 좋아 소화력이 약한 부모님께 좋다. 홈플러스는 특이하게 ‘아이나비 M1 내비게이션’(29만9000원)을 추천했다. 17.8㎝의 넓은 화면으로 부모님이 보시기 편하다. CPU를 900㎒급 멀티코어로 고급화했고, GPS신호를 빠르게 잡아내 로딩 속도가 빠르다.
카네이션 대신 카네이션을 그린 명품백은 어떨까. 롯데백은 닥스 액세서리의 ‘카네이션 토트백’(54만8000원)과 ‘쇼퍼백’(52만8000원)을 추천했다. 세트로 매치할 수 있는 장지갑을 사은품으로 준다. 한번 쓰고 버리는 카네이션이 아깝다면 ‘라이네쎄 카네이션 화분’(2만원·AK플라자)이 괜찮다.
신세계는 멋쟁이 아버지들을 위해 주름 관리용 탁터자르트 남성용 에센스(1만7000~2만7000원)를 추천했다. 프랑스 명품 ‘장폴앤클라리쎄 헤어핀’(5만원·신세계)은 모임에서 어머니를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아이파크몰 패션관이 추천한 ‘피벨 취만옥 산호 브로치’(4만3000원)도 우아함을 더해 주는 액세서리. LG패션 라푸마의 바람막이(11만원·신세계)는 활동적인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다. 이마트가 추천하는 ‘수려한 윤하 보윤에센스’(5만원)는 폼·클렌징크림·아이크림·선크림까지 한 세트로 묶었다. 갤러리아는 셀프마사지 제품인 아베다의 블루오일(1만9000원)과 오리진스 잭너버(1만8000원)를 부모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권했다.
닥스 액세서리의 카네이션 토트백, 수려한 윤하 보윤에센스 세트(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