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카제 출신 윤응렬 장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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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호 02면

가미카제 특공대로 출격을 기다리다 해방을 맞았다. 고향에 돌아와 북한군 조종사가 됐다. 이후 월남해 국군 조종사로 6·25에 참전했다. 올해 83세인 윤응렬옹의 드라마 같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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