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맥TV 선물옵션 고석준, 핵심 투자 비법 지금 공개 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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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이상의 옵션 매매 수익과 뼈아픈 상처를 겪어 본 나로서는 선물옵션을 투기가 아닌 투자로서 옵션 가르치고 싶어 전문가로 나섰습니다.”

2000년대 초반 옵션거래에서 수십 억 원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둬 유명세를 탔던 고석준박사의 말이다. 그는 1999년 수많은 투자상담사를 배출한 금융자격증 학원을 국내 최초로 만든 주인공이자, 증권사 사이버영업점을 개설 1년 만에 전국 최우수지점으로 만들었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특히 경제학 박사라는 '보증수표'를 달고 있어 신망이 두텁기도 하다.

이런 고석준 애널리스트가 최근, 4월 22일(목)부터의 무료방송을 시작으로 증권방송맥TV(www.maktv.co.kr)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혀 선물옵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박사는 옵션 양매도 운용으로 2001년 9.11테러가 발생하기 전까지 엄청난 수익을 얻었으나 옵션 결제일 하루 전에 발생한 9.11테러로 자신이 운용하던 상당액의 자산을 허공에 날린 뼈아픈 경험이 있다.

"그때는 정말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기관과 외국인 메이저 매매동향과 지표를 활용한 옵션 양매도 전략을 구사한 것이 엄청난 상처를 줬지요. 하지만 그때의 경험이 안정적인 옵션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실제 그는 이 일을 계기로 옵션투자 부문에서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갔다. 9.11테러처럼 예측 불가능한 변수로 변동성이 커질 때를 대비해 새로운 운용전략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그는 "옵션투자를 하면서 우리 증시의 변동성만큼이나 화려한 날도, 힘든 날도 많았다"며 "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선물옵션 투자'는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선물옵션이나 주식워런트증권 매매에 대해 고 대표는 "파생상품이 가지는 본연의 역할인 하락장 등을 대비한 위험 회피가 가장 큰 목적이라는 것을 인지해야한다"며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거래할 때는 위험을 한정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옵션 매수전략이 효과적인 전략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매매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석준 애널리스트는 증권방송맥TV의 방송을 통해서도 그 동안 쌓아왔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선물옵션 분야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가설을 뒤집을 수 있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했던 선물옵션 투자 세계를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방송에 앞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증권방송맥TV의 한 관계자 또한 “고석준 전문가의 방송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는 어느 때 보다 뜨겁다”며, “그의 방송이 선물옵션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방송에 앞선 기대를 밝혔다.

4월 22일(목)부터 4월 23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고석준 박사의 선물옵션 장중 실시간 무료방송은 증권방송맥TV 회원이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문의: www.maktv.co.kr / 1577-373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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