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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키운 바른 쇠고기, 육품정육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쇠고기하면 흔히 한우와 수입산을 떠올린다. 맛과 안전성에서 한우 좋은 거야 상식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없는 수입 쇠고기를 먹는 건 왠지 껄끄럽다. 그렇다면 맛, 비용, 안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육우의 대명사 ‘육품정육우’에 눈을 돌려보자.

육우는 30% 정도 저렴한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쇠고기

‘육우(肉牛)’란 고기 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홀스타인종 수소로 전문적인 사양관리에 따라 사육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쇠고기이다. 낙농가에서 홀스타인종 암소가 암송아지를 낳으면 새끼를 출산한 후 우유를 짜는 젖소가 되고, 수송아지를 낳으면 육우농가로 팔려가 전문 고기소인 ‘육우’로 비육된다. 이렇게 사육된 육우는 한우에 비해 가격은 36% 정도 저렴(4월1일 1+ 등급 경락가 기준)하지만 육질은 한우와 별 차이가 없어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처럼 안전한 쇠고기로 가격 경쟁력을 가진 육우 중에서도 육품정육우는 고품질을 인정받아 서울 축산물 공판장에 육우 브랜드로는 제 1호로 서울 가락동시장에 본격 상장한 대표 육우 브랜드이다.

송아지 단계부터 출하까지 엄격한 사양관리로 품질 높여

육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잘못된 상식은 ‘우유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다가 수명이 다해 도축되기 때문에 질이 낮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육품정육우클러스터 사업단의 남영택 차장은 “육우는 사육 초기인 송아지 단계에서부터 거세를 하고 전문 비육 프로그램에 맞춰 질 좋은 사료를 먹여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육우는 한우와 같은 국내산 쇠고기 자원으로서 쇠고기 이력추적제 등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부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가공장에서 생산되어 위생적이다. 뿐만 아니라 육품정육우는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사양관리 기술제휴를 통하여 고급육 생산에 연구 노력하고 있으며, 농가HACCP인증과 무항생제 사육으로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친환경 축산의 꿈을 가꾸고 있다.

이젠, 육품정육우로 즐기세요

비용과 안전성에 더해 육품정육우의 장점은 바로 ‘맛’이다. 수입육은 대부분 얼린 상태로 수입하여 녹인 다음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육즙이 빠져나가 근육 조직이 질긴 편이다. 게다가 유통 기간도 비교적 길어 신선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반면 육품정육우는 국내에서 생산돼 믿을 수 있고, 도축 즉시 냉장 유통되기 때문에 신선하고 질이 좋다. 또한 출하시기를 21개월 령으로 통일하고, 100일(120일 미만)령에 거세를 실시해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비교적 적어 맛이 담백하다. 최근 급여 사료를 1등급으로 통일하면서 육품정육우의 고급육 출현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한우에 가려졌던 ‘국내산육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의 김홍서 단장은 “육품정육우는 최상품 육우(肉牛)의 건강함, 풍요로운 행복, 신뢰감을 계속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육품정클러스터사업단 : www.ecomeat.kr / 043-215-696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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