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의 바위 시설물 사이를 긴 다리로 성큼 건너는 백로. 푸른 가을 하늘이 흐르는 강물에 반사돼 마치 두 마리의 백로가 하늘 위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됐다. 1996년부터 진행된 자연형 하천공사 덕에 양재천은 대도시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 이 사진은 독자 이강세씨가(서울 일원동) 인터넷 중앙일보의 ;나도 사진작가' 콘너에 응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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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천의 바위 시설물 사이를 긴 다리로 성큼 건너는 백로. 푸른 가을 하늘이 흐르는 강물에 반사돼 마치 두 마리의 백로가 하늘 위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됐다. 1996년부터 진행된 자연형 하천공사 덕에 양재천은 대도시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 이 사진은 독자 이강세씨가(서울 일원동) 인터넷 중앙일보의 ;나도 사진작가' 콘너에 응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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