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부시에 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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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4일 오전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미 양국의 지난 2년간 관계 발전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앞으로 양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전 세계 인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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