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전문 커뮤니티 오픈마켓이 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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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0일, 대한민국 서울 – 국내 오픈마켓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검증된 모델. 옥션, 지마켓이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셀러의 상품을 중개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는 식상할 따름이다. 이에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사이트가 있다. 핸디로(www.handyro.com) 라는 사이트는 특화된 방법으로 핸드메이드 전문분야를 다루는 커뮤니티형 오픈마켓을 오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한지 2개월 만에 회원수가 3 만명에 이른다. 주목을 받는 것은 핸디로를 통해 수공예 전속작가를 보유하고 이를 통해 매니지먼트화를 하여 자체 우수 컨텐츠를 확보하고 전속작가를 통한 신인작가를 양성화 시켜 다시 전속작가의 레벨로 끌어올리는 방식을 취하며, 일반작가를 모집하여 전속작가로 써의 매니지먼트형 계약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단순 보기에는 핸드메이드 작가 양성 사이트로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수많은 작가들을 통해우수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핸디로(www.handyro.com)에 가입하는 작가와 작가간에 쇼셜네트워크(인맥구축) 가 만들어지고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여 우수한 수공예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는다. 또한 작가 개인이 작품을 판매할 활로를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작품 활동만 매진하기 쉽지 않지만, 핸디로를 통해, 작가는 곧 셀러(판매자)가 되어 상품을 즉시 입점 시켜 판매가 가능하며, 작가의 작품이 입소문이 나면, 이에 대한 수강문의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핸디로에서 별도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장소섭외 와 회원들을 유치하도록 지원한다. 그뿐아니라 우수작가의 작품인경우 드라마 PPL 에 대한 섭외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해당 공예 작품을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간접적인 노출로 이어진다. 핸디로를 서비스 하고 있는 ㈜샤이너에프(대표이사 민효식) 는 현재 공예시장 규모가 2010년 기점으로 약 2조1천억 이상 달성(근거: 문화관광부,2003년 문화산업백서)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에는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신규 수요가 절실한 상태에서 핸드메이드 분야라는 전문적 분야를 대중화된 형태로 얼마나 끌어내는 가가 곧 매출로 보여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핸드메이드 수요충족을 위해 “핸디로” 라는 브랜드를 토탈 커뮤니티 마켓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핸드메이드 전속작가를 통한 오픈마켓과 수공예컨텐츠 유통사업 및 교육프로그램을 육성지원하며 이를 아카데미사업으로 확장하여 핸드메이드에 관심있는 수요자에게 체계적인 전문가로 양성시킬 계획이다. 현재 ㈜샤이너에프는 패션브랜드 유통매장 운영을 경험으로 “핸디로”의 브랜드를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형태의 수공예샵을 만들어 공예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문의 : 02-538-7681 / target77@handyro.com<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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