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지섭, 15년전 수영선수 시절 모습 공개

중앙일보

입력

영화배우 소지섭의 과거 수영선수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3월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소지섭이 1995년 수영선수로 경기에 출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금보다 마른 체격에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모습이지만 훈훈한 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당시 광성 대표로 출전한 소지섭은 평영 100m경기에서 1분 10초 65의 기록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 외에도 과거 야구선수였던 조인성, 육상선수 출신 서지석, 스키선수 출신 이선호 등 스포츠 선수 출신의 배우들을 소개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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