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남 공주영상대학 수극장에서 ‘오늘부터 난 프로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0학년도 입학식장에서 이 대학 김수량 총장 등 교수들이 미래의 프로가 되라는 의미로 새내기들에게 ‘스무살의 프로’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혀 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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