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설치해야 할 아이폰 앱 1위 Feed me!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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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와 교육적 효과까지 갖춘 앱들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인기 - 'Tappy Tunes', 'Peek-A-Boo Baby Rattle'가 2,3위로 뽑혀..

아이폰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중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사용하면서 교육적인 면까지 갖춘 교육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아이를 둔 아이폰 유저에게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괜찮은 앱을 받고 싶은데 무엇을 받아야할지 모르겠다는 아이폰 유저들에게 희소식 정보. 아이를 둔 아이폰 유저들이 추천하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들은 무엇이 있을까? 최고의 다섯 가지를 뽑아주는 소셜 추천사이트 위지아(http://www.wisia.com)에서 아이폰 유저들은 실시간 추천과 투표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꼭 설치해야 할 아이폰 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http://www.wisia.com/chart/17107)에 'feed me'를 1위로 뽑았다. 1위로 뽑힌 'feed me'는 Pencilbot사에서 나온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보라색 몬스터가 연상하는 그림을 보고 보기 중에 연관된 사물을 먹이로 주는 게임이다. 이를 추천한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단어, 문장 익히기에도 유용하다고 입모아 칭찬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중독성이 강하니 옆에서 잘 조절해줘야 한다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영어,일본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도 할 수 있어 아이가 아닌 자신도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의견이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 뒤를 이어 2위로는 UtiliTouch, Inc.의 'Tappy Tunes'. 태피튠즈는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음과 애니메이션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연주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노래를 배울 수 있고, 리플레이를 통해 만들어 놓은 화면을 보면서 같이 노래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추천했다. 3위로는 화면을 터치하거나 흔들면 해당 이미지의 동물들의 소리를 들려주는 유아용 어플 'Peek-A-Boo Baby Rattle'가 뽑혔다. 4위와 5위로 'Pocket Piano Song Universe'와 'baye piano'가 뽑혀, 아이들이 아이폰을 이용해 쉽게 피아노를 접하고 익힐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했다. 이 밖에도 '베이비앱스:올인원', 'Sing Along Lyrics', 'Tap Tune Free' 등이 추천 차트에 올라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면서도 교육적 효과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어하는 아이들 둔 아이폰 유저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다. 위지아 해당 차트 자세히 보기 URL : http://www.wisia.com/chart/17107<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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