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협진아이엔씨 가격 경쟁력, 무결점 품질 선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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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00억 눈앞에… 초일류 도약 꿈 꿔

휴대폰·PMP·MP3·내비게이션·PDP·LCD…. 요즘 유행하는 첨단 IT기기들이다. 이들 메이커는 많은 부품들을 협력회사들로부터 공급받아 조립해 기기를 생산한다. (주)협진아이엔씨(www.hyupjininc.com)는 IT기기 종합 부품 전문 메이커다. 초정밀 커넥터, 1.2㎜ 높이의 슬라이딩 힌지, 터치스크린 등을 생산한다. 이들 부품은 초정밀 생산 기술과 전문 인력을 요한다. 첨단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표준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 고객의 요구에 먼저 부응하고 있다. 메인컴퓨터에서 생산 상황을 자동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성능 사출기와 정밀 프레스 기기, 자동조립기 등 첨단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20여대의 초고속 자동 조립기 라인, 전자동 도금 생산라인 등을 통해 품질은 높이고 생산원가는 낮추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매출은 1,600억원(2009년기준, 해외법인 포함)이며 매출신장률은 전기대비 60%이상의 고속 성장중이다. 1996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획득했으며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우수기술연구센터(ACT)로 지정되었으며 정밀부품소재 전문기업 확인서도 받았다. 2008년~2009년도에는 대규모 시설투자를 감행하여 200여명의 신규 고용인력을 창출하기도 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약 200여명의 신규일자리도 만들어 진다. 이창우 대표는 “초일류 전자부품 종합 메이커로 성장할 것이다. 지속적인 인재육성과 기술혁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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