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윤희, 침대 위 청순 화보 ‘묘한 매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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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내추럴한 모습을 담은 침대 화보를 공개했다. 커다란 매트리스와 여러 개의 베개를 두고 마치 실제 침실처럼 편안하게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조윤희는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화이트 배경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또 발랄한 느낌의 빨간 웨이브 헤어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와 그래픽 프린트 의상을 입어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뷔스티에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는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의 가운이나 흰색 셔츠 등은 침대 위의 편안한 모습을 극대화 시킨다.

조윤희는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의상과 자연스런 표정을 조화롭게 소화한 이번 화보에서 침대 위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도발적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 가장 편안한 포즈를 취해달라는 사진작가의 요청에 따라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하고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현장의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윤희의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N.O.A)[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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