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회 11억원 로또1등 당첨자는 20대 청년 사업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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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회 나눔 로또 당첨번호

“작년 8월경이었어요. 꿈에서 온갖 잡동사니들이 산처럼 쌓여있는 고물상 앞을 지나가는데, 고물상 주인이 5천원만 내고 다 가져가라는 거에요. 하지만 땡전 한푼 없어 망설이고 있는데, 다행히 여자친구가 돈을 빌려줘 그 고물들을 다 배에 실어서 옮겨왔죠. 그런데 집에 도착해 고물들을 내리려 보니 글쎄 그것들이 모두 돈뭉치로 변해있지 않겠어요?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마치 현실에서 벌어진 일 마냥 생생했어요.”

예사롭지 않은 꿈을 꾼 20대 청년 사업가 이준근(가명) 씨. 평소 재미 삼아 로또를 간간히 구매해온 그는 이날만큼은 ‘1등당첨’을 확신하며 한 장의 로또를 사 소중히 간직했다. 5천원을 주고 산 고물이 ‘돈뭉치’로 변한 것과 같은 기적이 실제로 이뤄지길 바라며….

그렇다면 그의 예상은 적중했을까?

이씨는 “당첨은 당첨인데, 3등이었다”면서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지만, 앞으로 기회가 많고 언젠가 꿈이 제대로 효력을 발휘할 거라 믿었기 때문에 매주 로또를 구입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약 5개월 뒤 372회 로또추첨이 있던 2010년 1월 16일 저녁, 추첨방송을 보고 자신의 당첨여부를 확인한 그는 깜짝 놀랐다. 무려 11억9천만원의 1등에 당첨된 것!

“그날따라 번호가 희한해 당첨에 대한 기대는 1%도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니 8, 11, 14, 16, 18, 21번이 단번에 눈에 들어왔다”며 “평소 ‘1등은 내꺼다’란 말을 입에 달고 다녔는데, 진짜 당첨되다니… 살면서 다시는 경험할 수 없을 것 같은 황홀한 기분을 맛보고 있다”고 상기된 목소리로 당첨소감을 밝혔다.

■‘과학’과 ‘노력’이 맺은 결실!

이씨는 “372회 당첨번호는 대부분 10번대에 쏠려있어 개인적으로는 절대 맞추기 힘들었을 텐데,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은 당첨예상번호로 구입한 로또가 1등당첨의 행운을 가져다 줬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그는 작년 3월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 채 1년도 되지 않아 극히 희박한 확률의 1등당첨을 거머쥐게 됐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이에 “매주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입한 이씨의 노력과 과학적 분석기법이 더해져 맺어진 결실”이라며 “또한 2010년 들어 두 번째이자, 로또리치가 배출한 26번째 1등 당첨조합이란 사실에 네티즌들이 더 큰 관심과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 동안 로또리치는 296회(1등 당첨금 약 30억원)와 327회(약 8억8천만원), 340회(약 14억원)에서 실제 1등 당첨자를 탄생시켰으며, 370회(약 16억7천만원)와 무려 106억원의 당첨금이 출현했던 365회 등에서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냈다. 특히 사이트 내 <명예의 전당> 코너를 통해 동영상 인터뷰를 공개, 1~2등 당첨자들의 당첨 노하우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관계자는 “최근 유사 로또정보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데, 당첨자들이 직접 쓴 후기 및 동영상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오직 로또리치뿐”이라며 “또한 26차례 1등 당첨조합 배출이라는 기록이 입증하듯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의 과학적 분석기법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설명>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통해 이준근(가명) 씨에게 제공된 372회 로또1등 당첨번호 내역.
372회 나눔 로또 당첨번호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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