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1월에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3곳(주남.산남.동판저수지)에 환경훼손을 감시하는 카메라 1대씩을 설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감시카메라로 각종 환경훼손 행위를 24시간 감시한다. 모니터에 훼손행위가 나타나면 감시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단속한다.
시는 모니터를 저수지 전망대.동읍사무소.시청에 설치해 장마철 저수지 둑 관리 상태와 철새의 움직임도 관찰한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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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11월에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3곳(주남.산남.동판저수지)에 환경훼손을 감시하는 카메라 1대씩을 설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감시카메라로 각종 환경훼손 행위를 24시간 감시한다. 모니터에 훼손행위가 나타나면 감시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단속한다.
시는 모니터를 저수지 전망대.동읍사무소.시청에 설치해 장마철 저수지 둑 관리 상태와 철새의 움직임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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