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노 다우트'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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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4인조 스카.펑크 그룹인 노 다우트(사진)는 여성 보컬 그웬 스테파니와 토니 커널(베이스).톰 듀몬트(기타).드리안 영(드럼)으로 구성된 미 캘리포니아 출신의 밴드.

1997년 감미로운 발라드 '돈 스피크' 로 전세계에서 1천5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발표한 '리턴 오브 새턴' 도 호응을 받고 있는 편. 이전에 스카.펑크적인 요소는 덜하고 보다 정통에 가깝고 대중적인 록을 들려준다는 평가다.

'넘치는 에너지' 를 매력으로 꼽는 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 무대. 28일 오후 8시. 트라이포트홀.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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