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talk] “우즈가 올해 경기 안 하면 메이저 최다 우승 내 기록 깨기 힘들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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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18승)을 보유하고 있는 잭 니클라우스가 70세 생일을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한 말. 그는 메이저 대회 14승을 기록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기록을 깨려면 올해가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니클라우스는 “올해 4개 메이저 대회 중 3개는 우즈가 가장 좋아하는 오거스타 내셔널(마스터스), 페블비치(US오픈), 세인트 앤드루스(브리티시 오픈)에서 열린다”며 우즈의 복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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