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창원·마산·진해 통합준비위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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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남 창원·마산·진해시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준비위)가 14일 경남도청에서 출범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김태호 경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완수 창원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김호기 진해시장 권한대행과 3개 시의회 의장은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협조할 것을 협약했다. 준비위는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창원시의회 장동화 의원을 위원장으로, 진해시의회 배학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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