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태 일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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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현대사태 일지>

▶3월 14일〓이익치 현대증권 회장 한밤중 인사 파문. 공동 회장 체제인 정몽구.몽헌 형제간 경영권 다툼 촉발

▶27일〓정주영 명예회장, 현대경영자협의회에서 정몽헌 단독 회장 체제 선언

▶31일〓정몽헌 회장, 현대 21세기 발전전략 발표

▶4월 26일〓현대투신 부실 문제 확산돼 계열사 주가 급락

▶28일〓금융감독위, 자금난 등 현대 위기설 유포한 동양증권 고발 발표

▶5월4일〓김재수 구조조정본부장, 현대투신 조기정상화 방안 제시

▶22일〓현대건설 회사채 차환발행 못해 유동성 문제 촉발

▶25일〓그룹 투자비 2조2천억원 감축 등 유동성 확보방안 발표. 정주영 명예회장 현대건설.상선 등 계열사 지분 처분하는 대신 자동차 지분 6.8% 확보

▶27일〓채권단, 정주영 명예회장 퇴진 요구

▶28일〓현대, 채권단의 경영개선 요구에 대한 입장 발표

▶29일〓채권단, 이익치 현대증권 회장 등 가신그룹 퇴진 요구

▶31일〓정주영 명예회장 등 3부자 동반 퇴진 선언, 정몽구 회장은 거부

▶6월 25일〓현대, 자동차 부문 제외한 역계열분리안 제시

▶26일〓공정위, 역계열분리안은 편법이라며 접수 거부 의사 전달

▶27일〓정주영 전 명예회장, 현대건설의 자동차 지분 2.18% 추가 인수해 현대차 지분 9.1%로 확대

▶28일〓정주영 명예회장 방북,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강산 특구지정 허용

▶30일〓현대 역계열분리 신청 강행, 공정위서 즉각 반려

▶7월 18일〓현대건설 워크아웃 소문 확산

▶28일〓현대중공업, 현대전자에 빚보증금액 배상청구 소송 제기

▶8월 5, 6일〓공정거래위.금융감독위원장 직접 나서 현대 자구방안 요구

▶7일〓정몽헌 회장 일본에서 한달만에 귀국

▶8일〓현대 3차 소떼몰이 방북

▶9일〓외환은행, 현대에 공문으로 4개항 자구계획 이행 요구

▶13일〓현대 4번째 자구계획 및 계열분리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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