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합참의장 자이툰 부대 격려

김종환 합참의장은 지난 24~28일 이라크를 방문해 파병 자이툰 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28일 파병지인 아르빌에서 장병들과 함께 추석 합동차례에 참석한 뒤 향후 부대 안전과 재건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김 의장을 통해 전달한 장병 격려 메시지에서 "자이툰 부대가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