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임직원·고객 위 스타트 아동 돕기 ‘동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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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전국 롯데마트 임직원 3900여 명과 고객 수만 명이 위 스타트(We Start) 아동 돕기에 동참했다. 롯데마트 임직원은 1년간 급여 끝전 4600여 만원을 모으고 월 정기 후원계좌 4209개를 만들었다. 또 두 달간 43개 매장에 비치한 ‘행복저금통’을 통해 고객 기부금 560여 만원을 모았다. 롯데마트 측은 이렇게 마련한 돈을 28일 위 스타트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왼쪽 셋째부터 롯데마트 김동문 월드점장, 김재신 노조위원장, 최춘석 본사 판매본부장. 롯데마트 기부 행사는 연중 펼쳐진다.

김도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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