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위탁증거금률 40%로 낮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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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LG투자증권은 코스닥주식 거래를 위한 위탁증거금률을 80%에서 40%로 낮췄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유의 종목과 증권저축을 통한 매매는 현행대로 1백% 현금 증거금이 있어야 한다.

새로 판매되는 신주인수권 증권의 증거금은 수수료를 포함해 1백%로 정해졌다.

이에 앞서 동원증권은 코스닥 위탁증거금률을 40%로 내렸으며, 굿모닝.동원.현대증권은 50%를 받고 있다. 삼성.대우.대신증권은 80%를 적용하고 있으나 조만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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