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새 캐치프레이즈가 '인천항! 새천년의 중심항' 으로 확정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새천년 동북아시아의 중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항의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37개 출품작 중 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해양청은 청사 외벽에 새 캐치프레이즈와 해양수산부 마스코트인 돌고래, 인천항 로고 등이 새겨진 전시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해양청은 그동안 '세계로 미래로 발전하는 인천항' 을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해왔다.
정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