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조한천(趙漢天.58.민주)의원을 임명했다.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은 "趙의원은 노동문제 전문가로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감안됐다" 고 밝혔다.
중기특위는 안병우(安炳禹)전 위원장이 지난 8일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된 뒤 후임자가 없었다.
김진국 기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조한천(趙漢天.58.민주)의원을 임명했다.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은 "趙의원은 노동문제 전문가로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감안됐다" 고 밝혔다.
중기특위는 안병우(安炳禹)전 위원장이 지난 8일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된 뒤 후임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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