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같은 한화 울산공장 자원봉사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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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한화석유화학 울산공장 PVC팀 소속 자원봉사자 25명은 22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수연복지재단에서 ‘장애어린이 사회적응력 돕기’활동 방안을 협의했다. 이들은 2006년부터 수연복지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뇌병변 장애아 등 50여명을 정기적으로 돌봐왔다. 매주 금요일 실내수영장에서 어린이를 안고 물속에 들어가 함께 수영을 하는 돌고래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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