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갑 당락 변동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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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16대 총선에서 1백46표 차로 당락이 결정된 서울 동작갑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 결과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의원이 1백52표차로 당선 확정됐다.

신성택(申性澤)대법관 등 대법관 4명의 주관으로 21일 서울지법에서 실시된 재검표 결과 徐의원은 원래 4만8백38표에서 4만8백36표로 2표가 줄었고,민주당 이승엽(李承燁)후보는 4만6백92표에서 4만6백84표로 8표가 줄었다.

서울 동작갑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끝으로 16대 총선 재검표는 모두 끝났으며 재검표 결과 당락이 뒤바뀐 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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